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안/국가별 현황/아시아/동아시아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출력=, 크기=40)] [[대만]] === 대만도 홍콩이나 마카오와 마찬가지로, [[삼합회]]가 존재하며, 이들은 저 둘과 달리 대놓고 돌아다닌다. 다만 대만의 삼합회는 일반인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경비업으로 보호해 주거나 택시/버스 등 운수업, 그리고 요식업 등에 종사해 서비스를 제공할 뿐이다. 삼합회가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는 곳은 정치판. 고로 대만은 민생치안이 훌륭한 편에 대테러 등 보안도 철저해 아주 안전한 편이다. 삼합회는 일반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고 되려 보호해줘서 절도나 강도 등 일반 국민들에 대한 범죄율은 낮은 편이고, [[해외여행]] 여행자들에 대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어느 나라나 조직범죄보다는 도둑, 강도, 약쟁이 등이 민생치안을 위협해 일반인들이나 관광객에게 해를 끼친다는 걸 생각하면 안전한 거 맞다. 아시아에서 치안이 극악인 [[필리핀]]만 봐도 대규모 범죄조직들이 문제라기보단 도둑이나 강도, 약쟁이들이 더 위협이 된다. 다만 대만은 [[총|총기]] 소유가 제한적으로 [[합법]]이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정치깡패화된 [[삼합회]] 조직들이 대만에 굉장히 많고 이들 삼합회 조직과 대만을 통치 중인 [[중화민국]] 정부 간 '''타협'''을 통해 '''특정 기간에는 합법적으로 활개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만에 '''[[선거]]철'''이나, [[양안관계]] 등 대만 전체를 뒤집어 놓을 큰 이슈가 있는 때에는 대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건 재고하는 게 좋다. 이때는 [[대만인]]들이 서로 양극단으로 갈라져서 의견충돌이 상당히 심하게 발생한다.[* 보수/진보/중도가 각각 갈려 날카롭게 대립하는 한국이나 민주당/공화당이 갈려서 대립하는 미국처럼 대만 정치지형도 양극단으로 갈라져서 서로를 못믿고 거칠게 대립한다. 대만에는 중도파조차 미약해서 더 문제다.] 당연히 백색테러도 이때 자주 발생하여 선거철 백색테러는 이슈도 아니다. [[중화민국/정치|양극단을 오가는 대만의 정치 상황]]에서 [[총|총기]] 소유가 제한적으로 [[합법]]인 것과 맞물려 [[선거]]철에 [[정치인]]이 선거 유세하다 총에 맞아 죽을뻔하는 사건이 잊을만하면 발생한다. 대만의 [[선거]]는 후보 등록을 선거일 '''60일 전'''에 하기 때문에 60일 간 [[선거]] [[유세]]를 하므로 이 기간을 잘 검토해야 한다. 삼합회가 유일하게 설치는 나라가 대만인데다 이들은 대개 '''정치깡패'''로 바뀐 지 오래라서 보유한 총기를 이용해 대립 파벌의 정치인을 벌집으로 만들려고 습격하는 일이 잦다. 홍콩 민주화 운동가인 [[조슈아 웡]]도 [[타이베이]]를 방문했다가 친중 삼합회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있으며 대만에 망명한 [[홍콩 독립운동]] 측 인물들은 툭하면 삼합회에게 살해 협박을 받기도 할 정도이다. 정치판에서 설치는 정치깡패 문제를 빼고는 대만의 치안을 위협하는 별다른 세력은 다행히도 없다. 오히려 중국본토와의 대치로 인해 국가안보 의식이 철저하면 철저하지 덜하진 않는지라 치안이 좋은게 당연하다. 경찰 조직도 민생치안을 맡는 행정경찰인 내정부 경정서와 특수사건을 맡는 법무부 조사국으로 나뉘며 법무부 조사국은 검찰의 지휘 하에 [[스파이]]나 [[테러리스트]], [[삼합회]], 부정사건, 대형참사 등 주요 사건 수사를 맡는다. 삼합회가 정치깡패화되어 선거판에 늘 폭력사태가 벌어진다. [[천수이볜]]의 경우만 해도 [[2004년]] 대선 기간에 [[타이중]]에서 삼합회 갱단이 쏜 총에 맞아 죽을뻔 한 일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